학부시절 처음 React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디자인 패턴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 당시 잡았던 구조와 작성했던 코드를 다시 보면 딱히 디자인 패턴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없었지만 굳이 정하자면 MVC 패턴에 가까웠던 것 같다... 서버 상태 관리 또한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상태였다. MVC 패턴의 경우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거나 복잡해질수록 컨트롤러가 비대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후 어느정도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한 개념이 잡힌 후 Redux, Context API를 사용하여 전역 상태 관리와 서버 상태 관리를 하며, Flux 패턴을 사용하여 당시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했다. Action -> Dispathcer -> store -> view 위와 같이 단방향으로 데이터가 흘러갔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