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Next13버전의 App dir은 Stable하지 않다는 이유로, App dir가 아닌 Pages dir를 사용하여 페이지 라우팅을 진행했었다. 이후 기획의 변경으로 프로젝트에 다국어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 중에 다국어를 적용했었던 경험이 있어 어렵지 않게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Next13에서는 꽤나 많은 삽질을 하게 되었다.... (30분이면 틀은 잡아놓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동작을 하지 않아 이틀을 날려먹었던 ㅎㅎ) 처음 다국어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한 라이브러리는 next-translate이다. nextJS의 공식문서에 Internationalization 관련 section이 있었고 locale 관련하여 기능을 제공해 주는 것..